140일쯤에 혼자서 뒤집기에 성공한뒤로 상운이가 뒤집기에 재미붙었습니다
영차~~하고 한번에 힘주면 홀라당~하고 뒤집어요. ^^
마침 상운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남쿵이모가 선물해준 슈퍼맨 옷이 있어서 입혀보았어요..
아직 좀 큰편인데, 내복 입고 입으니까 너무 이뻐요.. ^^
빨간망또에는 와이어를 넣어서 힘좀 주고~ ㅎㅎ
뒤집은 다음에 손으로 버티다가 팔다리를 바닥에서 떼고,
배로만 버티는 슈퍼맨~ 놀이를 하네요. ^^
슈퍼맨~~~ 파닥파닥파닥~~
오늘도 상운이는 혼자서 슈퍼맨 놀이를 합니다~
ㅎㅎ 옆에서 "슈퍼맨!~~" 하고 놀아주면
너무도 좋아하네요~
하늘을 나는 슈퍼맨 모습.. 너무 멋있죠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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