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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운이의 성장일기

[091211] [155day] 다 먹어버리겠다~!

요즘 뒤집기를 열심히 하는데, 잠깐 주방갔다온 사이에
뒤집어서 엎드린채로 옆에 있던 작은 상을 잡고 쪽쪽 빨고있네요.
아~~~ ㅋㅋ

그냥 보고있기에 힘들어 보이던데, 상운이는 괜찮나봐요
상 두께가 좀 있는데, 그게 입에 다 들어가네요.. ㅎㅎ

슬쩍 눈치도 봐가면서... ㅎㅎ

상 미끄러질까봐(?) 상다리를 꼭~ 붙잡고 열심히 빨고 있네요
나중에 상운이 아빠가 이 사진을 보고, 아동학대가 아니냐며... 그랬는데, 그런거 아닌거 다 알죠?